영상매체의 발달로 인해 일반 성인들 뿐 아니라 영아나 유아를 포함한 어린이들의 눈 건강 또한 크게 위협받고 있다. 한번 나빠진 눈은 다시 회복되기가 어렵기 때문에 영유아 시기 때부터 보호자의 지도와 관심아래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눈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많은 과일이나 음식들이 있는데. 이런 식품들을 매번 식단에 올려 먹는다면 시력 관리에 좋을 수 있겠지만 바쁘고 정신없는 생활 속에서 나와 내 아이들을 비롯한 내 가족의 눈을 챙기기란 마음처럼 쉽지 않다.

건강기능식품을 판매 중인 네이처스토리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루테인 제품인 베베키즈 루테인을 출시했다.

설명에 따르면, 루테인은 마리골드 꽃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눈 속의 망막과 황반의 구성성분인 카로티노이드계의 물질이다. 노화로 인해 감소될 수 있는 황반색소밀도를 유지하여 눈 건강에 도움을 준다. 우리 몸에서 자체적으로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외부 환경으로부터 보충되어야하는 성분이다.

‘눈에 좋은 베베키즈 루테인’은 이러한 루테인이 다량 함유되어 온 가족이 다함께 손쉽게 섭취할 수 있는 루테인 분말 제품이다. 베베키즈 루테인은 이지컷으로 아이들이 뜯기 쉽도록 만들어졌다. 스틱타입으로 되어있어 보관이 매우 편리하고 파손될 위험성이 현저히 적다.

기존 알약이나 젤리 형태로 된 루테인은 아이들이 먹기에 어렵거나 위험한 부분이 있었지만, 베베키즈 루테인의 경우 물에 잘 녹으며 입 안에서도 금방 녹아 영유아가 먹기에 적합하다.

네이처스토리의 운영자는 “이번에 출시된 ‘눈에 좋은 베베키즈 루테인’ 제품은 아이들의 첫 영양제로 찾는 고객 분들이 많은 편이다. 어린 아이들이 먹기 좋도록 이지컷에 분말타입으로 제작되었으며, 이로 인해 먹는데 있어 위험성이 훨씬 덜 하다. 블루베리맛을 가지고 있어 간식형 영양제로 활용하기에도 좋은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우리 아이들의 눈에 좋은 루테인 제품에 대한 구입문의와 상세 정보는 해당업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건강식품은 제품에 표시된 섭취량을 먹는다면 일반적으로는 부작용이 생기지 않으나, 권장 섭취량 보다 많이 먹을 경우 건강상의 문제가 있을 수 있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김수빈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