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리케이션 보안 솔루션기업 중 유일하게 선정

애플리케이션 보안 솔루션 기업 펜타시큐리티시스템(대표 이석우)는 보안 솔루션 업체로는 유일하게 2012년 특허스타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허스타기업의 선정 자격조건으로는 ▲[중소기업기본법] 및 [중소기업기본법시행령]이 정한 조건에 적합하며, 우수한 특허기술(특허권)을 보유하고 출원 및 등록건수가 10건 이상을 보유한 기업 ▲총 매출액 대비 특허기술관련(제품) 매출액이 일정부분 차지하는 기업 또는 매출액의 일정부분을 특허기술의 연구개발에 투자하는 기업 ▲지원 대상기업 선정시 직무발명규정이 있는 기업, 전담인력이 있는 기업, 다출원기업등 IP 경영(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을 하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이런 자격조건을 가진 기업들 중 특허청과 함께 서울지식재산센터에서 엄선하여 선정운영하고 있는 제도이다.
특허스타기업에 선정된 펜타시큐리티는 특허정보종합컨설팅, 지역브랜드가치제고, 지역디자인가치제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3년간 2억원 상당의 지원을 받게 된다.
펜타시큐리티 연구소장 김덕수 이사는 “설립초기부터 국내에 없었던 차별적이고 독자적인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특허화/제품화 해온 노력을 인정받아서 선정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새로운 개념의 제품을 개발하여 기술에 기반한 가치창출을 지속할 것이며,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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