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초 대법원에서 발행하는 소식지 법원사람들 3월호를 통해 밝힌 지난 20여년간의 법원이 개명을 허가한 대표적 유형 12개와 사례를 소개하였고, 대법원의 통계에 따르면 2016년 한해 개명을 신청한 사람의 수가 16만 2899명, 즉 하루에 446명에 해당하는 많은 사람들이 개명을 신청한다고 한다.

고양시 일산 주엽역에 위치한 이화작명소 이화李和 원장은 “아기이름작명, 개명을 할때 좋은 이름이란 과연 어떤 이름이 좋은 가에 대해 물론 좋은 이름이란 사주와 맞고 이름을 짓는 법칙이라는 즉 성명학의 여러 가지 법칙에 잘 부합하는 이름이 좋은 이름이며, 간단히 말해서 듣기에 좋고 말하기에 좋고 발음이 혼란이 되지 않아야 하며 이름이 좋은 의미를 가지며 남에게 놀림이 되는 이름이 되지 않아야 하며 이름 주인공이 살아갈 운명의 직업, 적성에도 잘 어울리는 이름이 좋은 이름이라고 한다. 그리고 신생아아기이름 작명과 개명을 하거나 신생아작명소를 찾기 위해 작명소유명한곳 작명유명한곳을 많이들 검색하는데 최근에 들어서는 직접 방문 보다 전화나 인터넷을 통해 제작 의뢰를 할때 꼭 해당업체에 대한 정확한 정보, 그 업체가 사업장으로 등록된 업체이고 신뢰할 수 있는 곳인지를 이름전문 작명소인지를 꼭 확인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화작명소에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양시 일산 파주시 김포시에 이어 서울, 인천 등 인근 수도권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신생아이름 무료작명과 개명을 확대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신생아무료작명과 개명신청은 위의 지역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대상자와 장애아로 태어난 신생아를 우선 대상으로 한다. 무료작명과 개명을 신청을 원하는 이들은 먼저 전화접수) 후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까지 이화작명소를 직접 방문하면 되고 자세한 문의사항은 이화작명소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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