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프로게이머를 양성하는 학원인 프로게이머 학원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많은 청소년들이 리그오브레전드에서 인기 프로게이머인 페이커(이상혁)같은 선수를 보고 프로게이머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지지만 정작 대부분의 청소년들이 그 꿈을 이루는 것은 매우 어려운 것이라는 사실을 잘 모른다.

그냥 막연하게 게임만 열심히 하는 것이 프로게이머 되는 법도 아닐 뿐 더러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하는지도 감이 오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자녀를 둔 부모님 입장에서도 마냥 답답하기만 한 경우도 많다. 밥도 제대로 안 먹고 잠도 제대로 안 자면서 학업은 뒤로 한 채 프로게이머가 되겠다고 게임만 하는 자녀를 보는 것이 달갑기만 한 일은 아닐 것이다.

아직 많은 사람들의 인식이 ‘게임을 돈 주고 배우는 것이 이해되지 않는다.’라는 것이 현재의 인식이지만 위의 상황을 예로 들었을 때 프로게이머 양성 교육은 프로게이머 지망생이나 해당 자녀의 부모님들께 반드시 필요한 교육이다.

KGA경일게임아카데미 프로게이머 양성 과정에서는 프로게이머를 지망하는 청소년들에게 선수로서 데뷔할 수 있는 방법을 설계하고 올바른 훈련 방법을 지도하여 프로게이머로 준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주는 것에 의의를 두고 있다.

대부분 프로게이머는 재능이 없으면 할 수 없는 직업이라고는 하지만 그 말은 맞기도 하지만 단순히 티어가 낮다고 가능성이 없다고 할 수는 없다. 물론 재능이 없어도 열심히 한다고 프로게이머가 될 수 있다는 것도 아니다.

경일게임아카데미 프로게이머 양성 과정에서는 단순히 학생의 티어로만 가능성을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훈련 과정에 대한 성과 지표 관리를 통해 학생의 재능을 탐색하고 발굴하여 개발하는 것에 의의를 두고 있다.

이러한 과정에선 단순히 게임 실력 향상 뿐만 아니라 자기 관리 및 선수로서 필요한 소양과 지식도 함께 쌓아가며, 현역 출신 코치의 경험을 공유 받는다.

이러한 훈련 내용 외에도 종목의 선택이 프로게이머 데뷔에 큰 영향을 준다.

특히 최근 인기 게임인 배틀그라운드로 프로게이머를 준비하고 싶다는 청소년들도 매우 많이 있으며, 배틀그라운드 프로게이머가 되고 싶다는 학생의 나이대를 보면 15세 전후로 중학생이 대부분이다.

해당 종목의 경우 대회 출전 자격이 만 19세 이상이기에 중학생이라면 지금부터 수년간의 준비를 하여 선수 자격을 갖출 수 있는 것이다. 물론 그때까지 배틀그라운드라는 종목이 유지되고 있을지는 아무도 모른다.

이와 같이 프로게이머가 되겠다고 하면 단순히 게임을 열심히 하는 것 뿐만 아니라 선수로 데뷔할 수 있는 과정에 대한 설계와 체계적인 훈련 방법의 수행과 재능이 동시에 필요하다.

KGA경일게임아카데미 관계자는 ‘프로게이머 양성 교육에 대한 인식이 예전보다는 좋아졌지만 아직 가야 할 길이 멀기에 e스포츠 교육 선도 기관으로서 최고의 교육으로 보답하고자 많은 연구와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KGA경일게임아카데미 프로게이머 양성 과정은 과거 프로게이머, 코치, 감독 등 현역 출신 의 최고 수준의 코치 진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최고 사양의 시설과 장비, 국내 최저 수강료 등을 여타 교육기관과 차별화된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KGA경일게임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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