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이이경 SNS

배우 이이경과 정인선이 결별 소식을 전했다.

8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1년간의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결별 소식과 함께 과거 이이경이 언급한 인터뷰 내용이 이목을 끌고 있다.

이이경은 지난 2015년 방송된 올리브 TV 시트콤 '유미의 방' 제작발표회에서 그는 "남자들은 왜 헤어지고 찾아오냐. 저는 냉정한 편이라서 그런 적이 없다' 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그는 "헤어진 사람에 대해 미련을 두지 않는 편이다" 라고 덧붙이며 쿨한 면모를 뽐냈다.

김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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