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의 비토섬에 위치한 더넥스트빌펜션이 360도 바다전망을 갖춘 대형 수영장을 오픈하고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6월 초에 오픈한 신축펜션 더넥스트빌펜션은 바다위에 떠있는 듯한 바다전망과 경상남도10경으로 불리는 일출과 일몰을 룸 안에서 맞이할 수 있는 곳에 위치한 펜션이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쾌적함을 느낄 수 있도록 완성됐으며 객실은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고 호텔식침대·침구를 갖췄따. 테라스와 다니엘헤니 그릴로 알려진 바베큐그릴 또한 설치돼 있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새롭게 조성된 야외수영장은 남해 바다가 한 눈에 보이는 곳에 위치해 바다에서 수영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사천 더넥스트빌펜션은 18~28평형 대형 평수로 구성돼 가족이나 커플 모두 넓고 쾌적하게 이용 가능하다. 객실 에약, 펜션 안내는 홈페이지,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관계자는 “더넥스트빌펜션은 사천 시내와도 멀리 떨어지지 않아 이동성이 유리하고, 5분 거리에 위치한 바다 위를 떠다니는 사천케이블카를 비롯해 다양한 관광지 인근에 위치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객실 에약 및 펜션 안내는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김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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