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 프라임급 스테이크와 프리미엄 소시지 함께 맛보세요"

- 6월 16일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 서울 잠수교 ‘피크닉 온 더 브릿지’에서 진행

- 줄만 서면 미국산 최고등급 프라임 스테이크와 쟌슨빌, 오스카마이어 소시지 제공

- 간단한 게임에 참여하면 휴대용 선풍기, 텀블러, 부채 등 다양한 경품 증정

미국육류수출협회(한국지사장 양지혜)가 ‘2018 서울푸드페스티벌’에 참여한다. 1년에 단 하루, 서울 잠수교에서 펼쳐지는 맛의 향연인 ‘피크닉 온 더 브릿지’ 세션에 참여해 숯불에서 직접 구운 미국산 프라임 스테이크와 소시지를 무료 시식하는 행사를 갖는다.

시식 행사는 6월 16일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스테이크는 미국산 최고 등급인 프라임급의 미국산 스테이크를, 소시지는 미국산 프리미엄 소시지 브랜드인 쟌슨빌과 오스카마이어를 제공한다. 시식 이벤트라고 해서 적은 양만 제공할 것이라는 편견은 이번 미국육류수출협회의 시식 행사에서는 거둬도 좋을 것 같다. 잠수교 남단 쪽에 위치한 미국육류수출협회 부스를 찾아 줄만 서면 푸짐한 양의 큐브 스테이크와 소시지 한 개를 통째로 함께 제공해 맛은 물론 양까지 책임질 예정이다.

또한 시식 현장에서 즉석으로 진행하는 간단한 게임을 통해 참가자 전원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갖는다. 게임에 참여만해도 부채를 증정하며, 게임에서 이기면 휴대용 선풍기, 텀블러 등의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미국육류수출협회 양지혜 한국 지사장은 “국내 소비자들이 미국산 소고기와 돼지고기 소시지의 뛰어난 맛과 품질을 충분히 경험할 수 있도록 맛은 물론 양까지 든든하게 제공할 예정"이니 "주말 잠수교로 산책 나오셔서 기분 좋은 외식하듯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8 서울푸드페스티벌은 6월 10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전역의 특급호텔과 제주도, 잠수교 등에서 펼쳐지는 음식 축제로, 해외 미슐랭 3스타 셰프들이 참여하는 강연쇼와 갈라 디너 등이 펼쳐진다. 축제의 마지막 날, 잠수교에서 펼쳐지는 ‘피크닉 온 더 브릿지’ 행사가 서울푸드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하는 세션이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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