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예보

[데일리그리드 = 이태한 기자] 예금보험공사와 서울보증보험, 수협은행 임직원은 18일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소재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노숙자 등 소외이웃에 대한 무료급식 ‘밥퍼나눔 봉사활동’을 공동으로 실시했다고 밝혔

이날 세 기관은 사회적 책임의 중요성에 대한 공통된 인식을 바탕으로 사회공헌활동 공동실시에 대해 뜻을 같이 하고 첫 공동 사회공헌활동으로서 이번 무료급식 행사를 추진했다.

행사에서 세 기관의 임직원은 요리 등 직접 식사 준비, 배식, 설거지 등의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세 기관이 공동으로 모금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태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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