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단독 상품 출시...오는 7월17일까지 이벤트 진행

[데일리그리드=남정완 기자] 게이밍 기어 브랜드 스틸시리즈가 ‘스틸시리즈 라이벌95 마우스+퀵 메스 마우스패드’ 세트 상품을 출시하고 오는 7월 17일까 이벤트를 갖는다.

홈플러스와 단독으로 출시한 이번 세트 상품은 스틸시리즈의 ‘라이벌 95 마우스’와 게이머들 사이에서 국민패드란 별칭을 얻어 온 ‘Qck Mass’ 마우스 패드 구성이다.

라이벌 95 게이밍 마우스는 옵티컬 센서와 6개의 프로그래밍 버튼, 최대 4000CPI, 3000만번 클릭 가능한 스위치를 갖추었다. 특히 6개 버튼을 원하는 데로 커스터마이징할수 있어 플레이 속도, 게임방식에 따라 옵티컬 센서의 민감도를 조절 가능하다. 고성능 센서를 적용해 빠르고 정밀한 게이밍을 즐길 수 있다.

‘퀵 매스 마우스패드’는 제품 개발과정에서 프로게이머들이 테스트를 진행, 마우스 기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표면을 100% 천연 고무로 만들었다. 6mm의 두께와 특수 설계된 고무바닥은 게이밍 도중에도 패드가 움직이는 것을 방지한다. 손과 손목의 편안함은 물론 안정적인 글라이드 환경을 제공한다. 

스틸 시리즈 국내 유통사인 컴스빌 이지형 이사는 “배틀그라운드의 인기 속에서 프로 게이머들이 즐겨 찾는 ‘스틸시리즈’를 입문 게이머들을 위한 합리적인 가격대의 베스트셀러 세트 상품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대중에게 스틸시리즈 제품을 알릴 수 있도록 소비자 접점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세트상품은 홈플러스 전 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7월 17일까지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 상품 구매 인증샷과 함께 페이스북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아크티스 프로 게이밍 헤드셋, 라이벌 600 게이밍 마우스 등 경품을 제공한다. 

 

남정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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