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강화(?)위해 2부 워크숍은 비공개 진행

▲ 사진은 지난 15일 광역단체장 당선자 합동 현충원 참배

[데일리그리드=강성덕 기자]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기초단체장 당선자 대회가 22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1부는 당선자 대회, 2부는 당선자 워크숍을 통해 민주당 기초단체장 당선자들의 책임 있는 자세에 대한 고찰의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민주당 자치분권국은 이날 이번 6.1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지역주의와 색깔론에 의지하는 분열의 정치를 끝냈다는 판단이다.

오늘 당선자 대회를 통해 당선자들은 낡은 과거와 결별하고, 청렴한 공직자의 자세로 혁신적이고 유능한 지방정부를 만들기 위한 결의를 다진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소속 기초단체장 당선자 151명은 구·시·군 지방정부간 연대와 협력, 당·정간 소통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강성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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