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임영규 기자] 빙그레 김호연 회장이 해비타트를 후원하는 활동에 직접 참가하며 기업의 적극적인 사회적 활동을 강조하고 있다.

빙그레는 지난 2001년 김호연 회장과 그 가족들이 강원도 태백 지역 해비타트 봉사에 참가한 것을 시작으로 18년째 해비타트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후 매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봉사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국내 현장뿐 아니라 몽골, 태국 등 해외에서 시행하는 해비타트 활동에도 참가했다.

해외 봉사 활동 역시 김호연 회장이 직접 참가하였다. 빙그레는 해비타트 봉사 참가를 통해 땀의 가치를 깨닫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것은 물론 참가자들간의 수평적 의사소통을 통해 건전한 기업 문화를 만들어 가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빙그레는 1세대 건축 후원금뿐만 아니라 자원봉사자들에게 자사 제품도 지원하고 있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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