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시민의식 함양 및 역량 강화 교육 실시

▲ 2018 바르게살기 핵심회원 연수회
[데일리그리드]경상남도는 5일부터 오는 6일까지 2일간 거제 대명리조트에서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남도협의회 주최로 ‘바르게살기 핵심회원 연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회는 국민통합과 사회정의 실현을 위한 바르게살기운동 실천 결의를 다지고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경호 경상남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도·시군 바르게살기운동 핵심회원 등 350여 명이 참가했다.

연수회는 입교식을 시작으로 선진시민의식 함양 및 역량강화를 위한 특강과 회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분임토의, 발표회 등으로 진행됐다.

한경호 행정부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생활질서 운동, 지역사랑 활동, 아름다운 가정 발굴 등 다양한 활동 전개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한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완전히 새로운 경남’을 위해 바르게살기 회원들이 국민통합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민주시민의식 함양과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활동하는 단체로, 도내에는 23개 시군구와 308개 읍면동에서 4만 9,281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남정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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