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5년 미만 지방 농촌지도직 대상 2기 특별 교육
이번 교육은 지방 농촌진흥기관 농촌지도공무원 중 55세 이상인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를 대비하고, 중앙-지방 농촌진흥기관의 협력 확대와 소통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라승용 농촌진흥청장은 교육에서 특강을 맡아 4차 산업혁명을 맞아 농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농촌진흥기관 및 농촌진흥공무원의 역할을 제시한다.
라 청장은 참석자들에게 “현장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농업인과 국민이 체감하는 농촌지도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성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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