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8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사진=월드전람>

[데일리그리드=김수빈 기자] 올해 하반기 프랜차이즈 창업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는 행사가 오는 7월 26일부터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12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하반기에 대기 중인 행사 중 큰 규모에 속하는 만큼 국내 주요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최근 알려지고 있는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을 동시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이다.

제48회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를 주최하는 ㈜월드전람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속에서 다양한 요구를 가진 고객의 수요를 해결하는 창업 아이템을 소개하고 창업 성공을 지원하는 세미나 및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에 맞춰 성공한 창업 점주들의 창업 스토리 이외에도 이화수 전통 육개장, 펀비어킹 등 주요 프랜차이즈 기업 대표와 함께하는 토크쇼 등 박람회가 진행되는 3일 동안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그 밖에도 박람회에 참가하는 각 브랜드에서 준비한 창업 지원금 및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치킨, 카페, 맥주 전문점 등 외식 업체뿐만 아니라 VR체험, 빨래방 등 비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다수가 참여한다.

제48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의 참관객 입장료는 5천 원대이며, 월드전람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 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김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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