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농생명 8개 기업에 최대 1000만원 지원

▲ 전라북도
[데일리그리드]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농생명 스타트업 발굴 강화에 나선다.

전북센터는 지난 10일, 도내 농생명 창업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성장지원을 위한 ‘2018 농생명 기관연계 융복합형 스타트업 발굴·지원사업’ 참여기업을 20일 오후 6시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굴·지원사업은 도내 농생명 기관과 연계·협업하여 이 분야 혁신기업을 발굴·육성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지원 사항으로는 성장기업분야 스타트업분야 공통분야로 8개 기업에 최대 1천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성장기업분야 지원기업의 경우 혁신기관 추천서가 필요하다.

참가자격은 공고일 현재 도내 소재 농생명 기업이어야 하며,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가 가능하다.

문의는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특화산업실로 하면 된다.
김원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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