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서광식 기자] ‘쥬 비스다이어트’가 출시한 인공지능 다이어트 프로그램에 대한 반응이 심상치 않다.

정식 오픈 전 HR포럼, 한국IT서비스학회, 한국경영학회 등에서 인공지능 비즈니스 모델의 성공 사례로 소개되며 업계에서 주목 받았던 ‘쥬 비스 인공지능 AI’는 론칭 한 달 만에 1,000여 명의 고객들이 등록을 마쳤으며, 론칭 2개월 차인 현재까지 쥬 비스 인공지능 AI에 대한 고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6월 2일부터 진행된 ‘쥬 비스 AI 포럼’에는 쥬 비스와 AI 프로그램을 보다 자세히 알고 싶은 고객들로 붐비고 있다.

론칭 한 달 만에 ‘쥬 비스 인공지능 AI’가 이처럼 반응을 얻게 된 것은 ‘보다 빠른 감량’ 때문이다. 쥬 비스다이어트 측에 따르면 고객의 상태에 따라 감량 속도와 결과가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관리 6주 만에 12kg 이상 감량에 성공하는 등 고객들의 감량 속도가 매우 빨랐고, 관리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리서치에서 무려 74% 이상의 고객들이 단 한 번의 관리만으로도 감량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또한 AI 컨설팅의 데이터 분석, 자세한 설명, 효율적인 관리 등에 만족을 드러냈다고 밝혔다.

쥬 비스 인공지능 AI가 보다 빠른 감량을 이끌 수 있었던 것은 키, 체중, 성별, 나이, 직업 등 측정된 데이터 값이 같은 고객군의 가장 잘빠진 상위 25%의 베스트 감량 사례와 15만 명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AI 컨설턴트가 정확한 분석과 예측을 통해 고객에게 최적화된 다이어트 솔루션을 제시하기 때문이다.

쥬 비스그룹 조성경 총괄 대표는 “고객의 몸은 모두 다르고, 살찌는 이유 또한 다르기에 살을 빼야 하는 방법 역시 다를 수밖에 없다”며, “어떤 컨설팅을 어떤 방향으로 제공하며, 어떠한 데이터를 개선해야 보다 빠르고 건강한 감량이 가능할까라는 고민에서 인공지능 프로그램 개발이 시작되었다”고 말했다.

더불어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브랜드 세일을 진행해본 적 없는 쥬 비스가 고객참여형 인공지능 AI를 정상가 대비 평균 55% 혜택가에 제공한 것은 다이어트 동기를 부여하고, 숨은 니즈를 파악하며, 다이어트 과정에서 느끼는 감정의 변화까지 공감하고 케어할 수 있는 단계로의 진화를 고객님과 함께 완성하기 위함이었다”며 “오는 8월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쥬 비스 인공지능 AI 2.0 버전이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쥬 비스다이어트는 국내 최초 쥬 비스 인공지능 AI를 정상가 대비 평균 55% 혜택가로 제공하고 있으며, 등록 프로그램과 주차에 따라 추가 혜택까지 부여해,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하지만 본 이벤트는 오는 7월까지만 진행된다.

쥬 비스다이어트 관계자는 “고객님의 데이터를 정확하게 분석하고 예측하는 인공지능 컨설턴트와 식단과 환경, 심리 등 감정적인 부분을 케어하는 휴먼 컨설턴트로부터 동시에 관리받을 수 있는 쥬 비스 역대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며 ”특히, 정상가 대비 55% 혜택가는 7월까지만 제공되는 만큼 건강한 다이어트를 원하는 고객님들은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2002년, 국내 최초 다이어트 컨설팅을 도입한 쥬 비스는 식품영양학과, 체육학과, 심리학과 출신의 다이어트 전문 컨설턴트가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 개개인의 몸에 맞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2018년 6월 카이스트, 서울시립대, 수원대와 국내 최초 인공지능 다이어트 프로그램 개발에 성공했다.

서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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