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창군
[데일리그리드]풍산면 클린순창여성리더 단체가 최근 회원 20명이 참여해 본격적인 피서철 대비 면 소재지 일원 및 도로변에 대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실시한 환경정화 활동은 행복홀씨 입양사업의 일환으로 면사무소에서 농공단지까지 진행됐다.

풍산면 클린순창여성리더 회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가지와 도로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청정한 순창군을 만드는 데 힘썼다.김순례 회장은 “본격적인 피서철이 다가오면서 풍산면 향가 유원지를 찾는 관광객들이 청정한 순창의 자연을 만끽하고 돌아갈 수 있도록 지역의 환경 정비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겠다.”라며 행복홀씨 입양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참여 의지를 다졌다.

풍산면 관계자는 “다들 바쁘신 일정에도 풍산면의 환경정화를 위해 매번 솔선수범하고 있는 풍산면 클린순창여성리더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풍산면 클린순창여성리더 단체는 매월 1회 이상 행복홀씨 입양사업에 참여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김원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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