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심재형 기자] 무더운 여름, 탄산음료나 빙과류 등의 소비량이 높아지는 와중에 사람들의 치아건강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꾸준한 양치습관만큼이나 올바른 칫솔의 사용법도 중요한데 스위스 치과의사가 직접 개발한 ‘스위스덴트’ 칫솔로 여름철 구강건강을 지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보통의 사람들은 크고 많은 칫솔모로 강하게 치아를 닦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지만 전문의의 조언에 따르면 작은 헤드로 입안 구석구석을 꼼꼼하게 닦는 것이 충치예방에 훨씬 효과적이라 한다.

스위스덴트는 스위스산 명품 칫솔로, 헤드부분이 작게 디자인 되어 잇몸에 상처를 내지 않으면서도 일반 칫솔로 닦기 어려운 어금니 깊은 곳까지도 꼼꼼하고 깨끗하게 닦을 수 있다.

또한 치아의 입체적인 윤곽에 맞춰 스푼처럼 오목하게 설계된 특허받은 스푼모양의 3D 칫솔모는 치아 하나하나를 더욱 정교하게 닦을 수 있는 동시에 잇몸을 마사지 하듯 부드럽게 쓸어줘 잇몸이 약해지는 것을 방지해 준다.

스위스덴트 칫솔은 칫솔자체의 기능뿐 아니라 타 제품과 차별화된 디자인에서도 눈길을 끌고 있는데, 세계적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베스트 디자인 상을 수상한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스위스덴트 칫솔관련 제품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심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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