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서광식 기자] '제1회 미즈 머츄어' 무대가 지난 6월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주)디엠쎌코스메틱의 양희은 대표가 올해의 ‘Ms. Mature'로 15인에 선정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40대 이후의 자기 분야에서 성공한 여성 등 각계각층에 종사하는 15명이 수상했다.

미즈 머추어(Ms. Mature)는 사랑과 소통, 융합, 배려, 겸손 등 다섯 덕목을 기준으로 대한민국의 4~50대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다. 나이가 들어 늙어가는 모습을 받아들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성숙한 삶을 살 수 있게 끊임없이 도전과 용기를 가지며 살아가는 여성들을 말한다.

겉으로 화려한 것보다 인간의 내면의 아름다움과 승화가 되어 귀감이 될만한 사회 롤 모델이 수상했다.

연출, 기획자 겸 크리에이터 유지영 패션디자이너가 집행위원장으로 기획, 연출한 ‘제1회 미즈머츄어 페스티벌’은 40대 이후 여성들이 제2의 인생을 펼칠 수 있도록 그들이 못다 이룬 꿈을 찾아주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주)디엠쎌코스메틱의 양희은 대표는 디엠쎌코스메틱의 CEO로서 셀테라피 전문위원, 미인대회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고 K뷰티 연구에 매진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양희은 대표는 "앞으로도 디엠쎌코스메틱의 화장품 개발뿐 아닌 뷰티 트레이닝 센터 사업, 플래그쉽 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비자들의 마음에 다가가겠다"라고 말했다.

서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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