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유소영 SNS

[데일리그리드=이윤아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14일 방송된 팟캐스트 '정영진 최욱의 불금쇼'의 '현진영의 즉문즉설' 코너에는 유소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화두에는 유소영과 국가대표 축구선수 손흥민의 과거 열애 사실이 올랐다.

유소영은 손흥민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하면서 뜨려고 이용했다는 말에 대해 억울한 심경을 토로했다.

방송 이후 많은 누리꾼들은 유소영의 발언이 '긁어 부스럼' 이라며 비난했다. 이미 헤어진 사람에 대해 왜 굳이 언급을 하냐는 반응과 현 남자친구인 프로골퍼 고윤성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는 반응이 줄을 이었다.

일부 누리꾼들은 유소영 역시 당시 열애설로 인해 피해를 봤다며 그를 두둔해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유소영은 현재 프로골퍼 고윤성과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윤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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