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김윤지 기자] 우리 아이 영어학습은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엄마표 영어 교육이 한창 이슈인 요즘, 자녀를 둔 엄마들의 고민이 끊이지 않는다. 영어에 대해 어느 정도 기반이 잡힌 학생이 아닌 유아, 어린이의 경우 영어를 어떤 방식으로 가르쳐야 할 지 쉽게 판단 서지 않기 때문이다. 이에 기초영어회화 브랜드 해커스톡에서 놀면서 저절로 배우는 어린이 전용 영어회화 학습 어플인 ‘포미 앤 프렌즈’를 선보여 주부들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포미 앤 프렌즈’에는 크게 파닉스, 영어동요, 엄마랑 나랑, 영어동화, 영어단문챈트, 캐릭터영어로 구성, 총 420개의 컨텐츠가 내장되어 있어, 하루 10분 언제 어디서나 엄마표 영어가 가능하다.

애니메이션으로 진행되는 ‘파닉스’는 알파벳부터 영어단어 발음까지 완벽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돕기 때문에 영어를 처음 배우는 아이에게 적합하다. 밝고 신나는 노래와 애니메이션으로, 아이들이라면 빠져들 수 밖에 없는 '영어동요'와 '단문챈트'는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따라 불러 입이 기억하도록 만든다. 평소 아이와 많은 대화를 한다면, 생생한 상황 속에서 배우는 일상 대화 ‘엄마랑 나랑’을 통해 자연스럽게 학습하는 것도 좋다. 이외에도 우솝이화부터 명작동화, 창작동화까지 귀여운 캐릭터와 배우는 ‘영어동화’, 일상에서 사용되는 문장을 캐릭터와 배우는 ‘캐릭터 영어’를 통해 다양하게 영어회화를 학습할 수 있다.

나아가 포미 앤 프렌즈 영어회화 어플에는 아이의 영어공부는 물론, 성취감까지 고려한 다양한 학습 옵션이 준비되어 있다. 자막 언어 선택을 통해 원어민이 읽어주는 동화를 따라 읽으며 발음 연습이 가능하고, 오늘 학습한 내용을 퀴즈로 복습, 더 다양한 표현을 배울 수 있다. 또한 귀에 익숙한 동요를 반복하여 듣고 기억할 수 있도록 반복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쌍둥이의 영어공부를 파닉스로 시작했다는 한 주부는 “영어를 유치원에서 이것저것 배워는 왔는데 정리가 안된 듯한 느낌이 들어 파닉스를 시작하게 되었다”며 “영어가 조금씩 정리되고 있는 것 같고, 아이들에게 부담 없이 재미있게 가르칠 수 있어 정말 좋다”고 전했다. 또 다른 수강생은 "딸 아이와 잠들기 전 10분 동안 공부를 한다"며, "일상대화를 영어로 해보는데 나도 모르게 입이 열리는 게 너무나 신기하다"고 수강후기를 밝혔다. 태블릿으로 영어회화를 공부한다는 수강생도 “출근 때 버스나 지하철에서, 회사 점심시간, 퇴근하고 저녁 만들 때 등등 태블릿으로 강의를 틀어놓고 10분만 투자하면 모르고 있었던 표현도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 정말 편하고 쉽게 영어공부 할 수 있었다"며 추천했다.

한편, 해당 어플은 해커스톡 올인원 스마트탭 패키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올인원 스마트탭 패키지는 240만 원 상당의 영어회화 인강 및 교재가 포함된 강좌로, LG Gpad까지 선착순 제공한다. LG Gpad 안에는 해커스톡의 영어회화 강의와 함께 그림보카, 포미 앤 프렌즈 등 다양한 컨텐츠가 내장되어 있어 데이터 요금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며, 평생 소장할 수 있다. 해당 패키지는 현재 오픈 기념 10만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해커스톡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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