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뮤지컬 1위 ‘공룡메카드’ 금일(23일) 오후 4시 40분부터 티켓 판매 진행

 

[데일리그리드=심재형 기자] 2018년 여름방학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는 어린이 뮤지컬 ‘공룡메카드’의 티켓을 ‘롯데홈쇼핑’에서 만나볼 수 있다.

롯데홈쇼핑이 금일(23일) 오후 4시 40분부터 문화 콘텐츠 전문 프로그램 ‘더 스테이지(THE STAGE)’를 통해 어린이 뮤지컬 ‘공룡메카드 어드벤처 월드’ 티켓을 판매한다.

롯데홈쇼핑은 여름방학을 맞아 아동 문화 콘텐츠 증가에 발맞춰 업계 최초로 방송에서 어린이 뮤지컬 판매를 기획했다. 오늘 방송을 통해 VIP석, R석, S석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여행 상품권’. ‘공룡메카드 에어매트’ 등을 경품으로 준비해 티켓을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주인공 나용찬, 강우람, 루이킴 역을 맡은 배우들이 출연해 뮤지컬을 소개하고, 공연 주요 장면을 즉석에서 보여줄 예정이다.

뮤지컬 ‘공룡메카드 어드벤처 월드’는 지난해 12월부터 KBS에서 방영하고 있는 순수 국내 창작 애니메이션 ‘공룡메카드’의 인기로 인해 기획∙제작된 뮤지컬로, 국내 최대 규모의 초대형 블록버스터 어린이 뮤지컬이다. 특히, 공연에는 국내•외 공룡 전문가들이 손수 만든 타이니소어를 비롯해 길이 5M에 육박하는 초대형 공룡까지 다양하게 무대 위에 오른다. 공룡들의 박진감 넘치는 배틀 액션과 귀여운 타이니소어들의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로 어린이들의 동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롯데홈쇼핑 김종영 마케팅부문장은 “업계 유일의 문화 콘텐츠 프로그램 ‘더 스테이지’에서 지난 5월에 선보인 인기 장난감 ‘베이블레이드’에 대한 높은 호응으로 여름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 뮤지컬을 준비했다”며, “앞으로 홈쇼핑과 문화, 공연을 접목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문화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지난해 12월부터 문화 콘텐츠 전문 프로그램 ‘더 스테이지’를 정규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 우리나라 공연예술 장르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뮤지컬’을 시작으로 아이돌 가수의 ‘쇼케이스’, 품귀 장난감 등 장르를 국한하지 않고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재미와 정보를 동시에 충족시키고 있다. 추후 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소개하고, 향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성장시켜 나갈 예정이다.

심재형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