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xart 3389 Sensor 사용하는 다이나믹 360도 RGB 링 라이트닝과 16K DPI

[데일리그리드=심재형 기자] Kingston 테크놀로지 게임 브랜드 HyperX®는 신제품 RGB 게이밍 마우스 ‘HyperX Pulsefire Surge’를 출시했다.

Pulsefire Surge는 Pixart 3389 센서와 16,000 DPI 해상도로 정확성과 정밀도를 제공한다. Omron 스위치를 사용하는 좌우 버튼은 최대 5 천만 회의 클릭 수를 보증한다.

또한 HyperX의 NGenuityTM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사용자는 360도 RGB의 조명 효과를 개인 설정할 수 있다. 이는 게이머가 개인의 스타일에 따른 몰입형 게임 환경에 맞춰 시스템이나 환경에 맞게 색상을 맞춤 설정할 수 있다.

사용자는 언제 어디서나 온보드 메모리를 통해 조명과 효과를 최대 3 개 프로필까지 저장할 수 있다. HyperX NGenuity 소프트웨어를 통해 LED 조명 사용자 지정을 사용하면 360도 라이트 링, DPI 버튼 및 HX 로고에서 RGB 색상을 사용자가 정의할 수 있다. 고급 사용자 지정 도구에는 센서 성능 설정, 매크로 및 DPI 설정이 있다.

펄스파이어 서지마우스는 최대 16,000 DPI를 지원하며 사용자 설정이 가능하다. 기본 DPI 설정을 5개 보유하고 있으며, 각 게이머의 개별 스타일 또는 선호에 따라 사용자에 적합하게 환경 설정이 가능하다.

Pulsefire Surge는 편안한 게이밍 세션을 위해 설계되었다. 부드러운 움직임과 지속적인 내구성을 위해 유연한 편조 케이블을 사용하며 큰 스케이트와 함께 편안한 대칭 디자인으로 표면을 부드럽게 가로 지르며 부드러운 움직임을 제공한다.

특히 최근 하이퍼엑스 펄스파이어 서지는 디자인어워드 Red Dot 2018에서 디자인 상을 수상한 만큼 디자인적으로도 우수하다.

하이퍼엑스 관계자는 “뉴 펄스파이어 서지의 형태, 그립감, 기능에 대한 의견을 얻기 위해 프로 게임단과 게임 애호가와 함께 오랜 협의를 거쳐 설계했다”며 “우리의 목표는 모든 게이머를 위한 최고의 디자인과 품질을 제공하는 것이며, 신제품 Pulsefire Surge는 이 모든 하이엔드 수준의 품질을 충족한다”고 말했다.

한편, 킹스톤 하이퍼엑스 공식 수입사 지티엠 코리아는 7월 23일부터 8월 6일까지 지마켓과 옥션에서 신제품 론칭 기념 특가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지마켓과 옥션에서 확인 가능하다.

심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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