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심재형 기자] 카시트 전문기업 다이치(대표 이지홍)가 국내 첫 확장형 토들러 및 주니어 카시트 ‘브이-가드(V-Guard)’ 출시를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카시트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단은 총 4명에게 다이치 신제품 확장형 카시트인 ‘브이가드 토들러’와 ‘브이가드 주니어’제품을 각각 무료로 제공하며, 다이치 공식 블로그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블로그를 운영 중이며, 1세 이상 자녀를 키우고 있는 엄마, 아빠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는 7월 30일 다이치 블로그 및 SNS를 통해 발표되며, 당첨자는 블로그 리뷰 작성이 미션으로 주어진다.

다음 달 첫 공개되는 확장형 토들러 및 주니어 카시트 ‘브이가드(V-Guard)’는 유아기 아이들의 인체 성장 모습에 최적화된 형태인 ‘V’ 확장 시스템을 적용하여 토들러는 1~12세, 주니어는 3~12세까지 여러 대의 카시트를 구매할 필요 없이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3중 측면 보호 T-SIP 시스템을 통해 측면 충돌 상황에서도 아이를 안전하게 보호해주며, 헤드레스트와 좌석 부분에 저탄성 발포우레탄폼을 사용해 효과적인 충격흡수 및 우수한 쿠션감을 제공한다.

다이치 관계자는 “브이가드는 다이치만의 기술력이 집약된 V자형 확장시스템이 주니어까지 편안한 사용을 돕는 카시트다. 성장하는 아이 체형에 꼭 맞게 안전하고도 편안한 카시트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브이가드는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이다. 다이치 카시트에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보내 줄 블로거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