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서광식 기자]‘1964 백미당(百味堂)’은 2014년 9월 브랜드를 오픈한 이래로 꾸준히 한우물을 파온 고집과 노력을 바탕으로 일백가지 만큼이나 다양한 맛을 만들어 건강하고 즐거운 식문화를 공유하는 브랜드다.

유기농 우유와 유기농 원두 그리고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건강한 디저트로 전하는 건강한 맛에서부터 문화예술, 한국 전통의 공예와 어우러진 식문화까지 접할 수 있는 공간이다.

유기 축산물 인증을 받은 믿을 수 있는 원유를 사용하며,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느림의 미학으로 건강하게 자란 100% 유기농 원두만을 사용하여 자연스러운 산미와 단맛의 풍부한 조화와 함께 커피의 깊은 맛을 전한다.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백미당 메뉴는 제철 식재료를 기반으로 유기농우유 아이스크림과의 절묘한 조화를 특색으로 하고 있다.

국내 여러곳과 홍콩에 매장을 전개하고 있는 백미당의 본점격인 ‘백미당 공방’은 설계에서 공사완료까지 1년여의 시간이 걸릴 정도로 천천히 호흡을 고르며 신중을 기한 공간이다. 장경각의 팔만대장경을 공간 모티프로 했다.

유기농 우유로 만든 아이스크림과 유기농 원두를 사용한 커피, 유기농 우유를 담은 디저트를 아름다운 공간 속에서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