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개국 대학생 4100명의 포크댄스

▲ 태권도원 포크댄스

[데일리그리드=정기환 기자]

2018 월드문화캠프 열리고 있는 26일(목) 오전 무주 태권도원에서 50개국 대학생 4100명이 포크댄스를 추면서 즐거워 하고 있다.

올해 21회째를 맞이하는 월드문화캠프는 각기 다른 언어와 문화 속에서 자란 학생들이 2주간 한국 주요도시에서 함께 지내며 서로를 배려하고 이해하는 마음을 배우는 세계 최대 청소년 교류의 장으로 26일(목) 인천남동체육관에서 폐막한다.

김원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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