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젤라프레소 광고모델 김가영

식음료업계에 따르면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의 인기는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특히 칼로리가 적고 건강에 좋은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음과 동시에 여름이 점점 빨라지고 길어지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최근 닐슨코리아는 지난해 1월부터 7월까지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장 규모를 조사한 결과, 전년 같은 기간 대비 6% 성장하며 약 1천116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좀 더 살펴보면 그동안 국내 여름 식음료 시장은 아이스커피와 빙수가 장악해 왔다. 그러나 최근 건강을 추구하는 웰빙 트렌드가 자리를 잡으면서 간편하면서도 고급스럽게 즐길 수 있는 아이스크림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이어졌고 그것이 성장세로 이어졌던 것으로 사료된다.

젤라또는 알려져 있다시피 이탈리아가 원산지인 디저트 음식이다. 다른 아이스크림과 달리 쫀득한 식감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젤라프레소의 '젤라또로' 관계자는 "12가지 이상의 다양한 맛을 구현하며 젤라또 본연의 신선한 천연재료와 쫀득한 식감을 구현하기 위해 현지 업체와의 기술제휴로 젤라또 디스펜서와 일회용 캡슐을 개발해 위생적인 것이 특징이다"고 말했다.

이어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은 최근 젊은 층에서 고급 제품을 통해 심리적 만족감을 추구하는 새로운 소비 트렌드 속에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젤라프레소의 ‘젤라또로’는 고속도로 휴개소와 워터파크, 키즈카페, PC방, 카페, 만화방, 영화관, 유원지 등 다양한 곳에 입점됐으며, 자세한 내용은 젤라프레소 홈페이지와 대표번호를 통해 상담 가능하다.

서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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