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광역시
[데일리그리드]한밭도서관은 유아 및 어린이들의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과 건전한 스마트폰 사용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오는 8월부터 ‘2018년 찾아가는 독서지도 및 스마트폰 중독예방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전지역 유치원 및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5개구로 나누어 공문 발송하여 메일로 선착순 접수를 받아 선정된 기관에 독서지도 강사가 직접 방문하여 책 읽어주기, 책 놀이, 동화구연, 스마트폰 중독예방 교육 등을 할 예정이다.

한밭도서관 관계자는“이번 교육을 계기로 어린이 책읽기 운동이 확산되고 건전한 스마트폰 사용 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궁금한 사항은 한밭도서관 자료운영과로 문의하면 된다.
심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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