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시장이 활성화되는 모습을 보이자, 다양한 암호화폐들이 등장하는 모습인데, 나라마다 전통적인 금융규제 및 외환트레이딩 규제 등의 이유로 코인 사용 및 자금 이체에 불편함을 겪는 인원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한 코인들이 업계는 물론 투자자들의 눈길을 끄는 분위기인데, 그중 센터코인(Center conin)이 FX트레이딩과 암호화 화폐 트레이딩 사이의 연결고리 역할을 제안해 트레이더와 여러 선물사들로부터 높은 수요를 이끌고 있다.

용이한 입출금을 할 수 있게 플랫폼을 개발한 해당 코인은 풍부한 거래 시그널과 자동 거래를 위한 AI 프로그램을 보유한 것은 물론, 효율적이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갖춘 트레이딩 플랫폼과 연계서비스를 할 수 있는 암호화폐 투자 포트폴리오를 제공해 신뢰도 높고 안정적인 코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센터코인은 현재 SWIFT 코드를 가지고 있는 몇몇 국가의 1금융권 은행들과 인수 협상 과정 중에 있다. 이는 은행업 라이선스를 취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이를 통해 선물사 및 거래소 업무에서 자유로운 외환거래와 입출금이 제도권내에서 진행될 가능성을 높이는 등 순조로운 진행과정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센터코인 관계자는 “외환시장은 본래 국제적으로 은행 간 거래가 주를 이루는 제한된 시장이었으나 지금은 각국의 중앙은행, 상업 및 투자은행, 헤지 펀드, 일반 기업, 개인 등 다양한 주체들이 참가하고 있다. 그만큼 커다란 규모를 자랑하는 것이 외환시장이라는 얘기인데, 현재 하루 평균 거래량은 무려 3.2조 달러에 육박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센터코인은 대규모 단위로 거래가 이루어지는 외환시장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거래 과정에서 겪는 불편함을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코인 서비스로 최소화하는 것이 목표다. 앞으로도 다양한 자체 브로커 및 거래소 상장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코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센터코인 Center coin 홈페이지 및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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