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이 지나가면 가을 창업시즌이 돌입하게 되는데 오랫동안 삼겹살창업을 준비해온 예비창업자들은 올해가 가기 전 매장을 오픈하기 위해 브랜드 선정이 한창이다.
 
요즘의 많은 예비창업업자들은 온라인검색, 창업박람회, 프랜차이즈 본사의 창업설명회 등의 정보를 바탕으로 고깃집브랜드를 비교하고 검토한다.
 
홈페이지만 봤을 때 차별성 없는 유사 브랜드들이 난립하는 고깃집프랜차이즈 창업시장에서 어떤 브랜드가 유망한지 판단하기가 쉽지 않다는 게 많은 예비창업자들의 의견이다..
 
경쟁력있는 브랜드를 찾는 많은 예비창업주들에게 고깃집 본연의 경쟁력, 가장 기본이 되는 고기메뉴경쟁력을 무기로 제주암퇘지와 특양대창전문점 삼돈이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삼돈이는 1차~2차에 집중된 고깃집매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전략으로 8개월내외제주암퇘지와 특양대창 2가지 메인 메뉴로 유명해진 브랜드이다.
 
삼돈이의 삼겹살은 제주암퇘지 그 중에서도 8개월내외만을 최상의 비장탄숯에 구워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특양대창은 유명 특양대창 브랜드 대비 60% 수준까지 낮춤으로써 가성비를 높여 판매하고 있다.
 
여기에 7월부터 제주생갈비&양념갈비를 메인메뉴로 추가하였는데, 일반돼지갈비와 차별화된 제주갈비임에도 불구하고 본사의 물류경쟁력을 바탕으로 가격대를 합리적인 수준으로 책정함으로써 대중적인 메인메뉴가 추가되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삼돈이는 1차~2차는 제주암퇘지로, 3차~4차는 특양대창으로, 거기에 제주생갈비&양념갈비로 손님을 유입시킴으로써 영업시간을 늘리고 테이블 회전수를 늘려 매출에서도 큰 시너지를 만들고 있는데 실제로 7월에 삼돈이로 업종변경을 한 탄현점의 경우 업종변경전 50~60대 일 매출이 업종변경 후 150~200대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따.
 
또한 기본적으로 사전 손질작업이 필요한 고기와 특양대창을 본사에서 모든 손질을 완료해 매장으로 배송하는 원팩시스템을 통해 초보창업자도 어렵지 않게 운영이 가능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삼돈이'는 현재 가맹비, 로열티, 바이럴홍보 무료지원은 물론 무이자 창업자금 대출과 교육비 실비지원 그리고 돼지부속 무상서비스 지원까지 다방면으로 창업주에게 지원함으로써 예비창업주의 창업초기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또한 삼돈이는 예비창업주에게는 고기와 특양대창 무료시식을 진행하며 맛에 확신이 있는 분들에게만 창업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서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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