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최신 웨딩트렌드, 스페셜 혼수대전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 동시 개최, 부산 최다 웨딩홀, 웨딩 스튜디오, 드레스 보유

예비 신혼부부를 위한 부산웨딩박람회일정은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벡스코서 개최된다. 제74회 BWC 부산웨딩박람회 in 벡스코는 서울을 제외한 전국 최대 규모의 웨딩박람회이다. 벡스코 3A홀 4,418㎡ 규모로, 100여개 업체가 직접 참여하는 하반기 첫번째 최대 웨딩 & 혼수 박람회이다. 이 행사에는 부산을 비롯 창원, 울산, 김해, 양산을 포함한 경남지역 예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하며 현재 1,800여쌍이 사전등록을 마감한 상태이다. 입장료는 5,000원이나,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할 경우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중소규모의 웨딩초대전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웨딩 트렌드 갤러리전은 전시전문가 그룹 BWC가 자신있게 선보이는 Fair in Fair이다. BWC웨딩박람회에서는 70회 이상의 대형 웨딩박람회에서 이미 소비자의 검증을 마친 믿을 수 있는 웨딩스튜디오와 웨딩드레스 브랜드가 직접 앨범과 드레스를 고객에게 선보인다.

□ 최대 규모의 웨딩 박람회_최대 혜택

거창하게 웨딩박람회라는 타이틀만 앞세워 소규모로 진행되는 판매행사에 현혹되어서는 안된다. 웨딩박람회의 역사가 얼마나 깊은지, 주최 및 주관사는 얼마나 믿을 수 있는지, 실제 고객이 상담받아볼 수 있는 업체가 몇 개나 직접 출품하는지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큰 박람회에서는 계약을 하지 않는게 좋고 상담만 받는게 좋아요.”라는 허위 사실에 현혹되어서도 안 된다. 박람회 참가비용이 비싸기 때문에 상품을 비싸게 팔 것이라는 명제는 명백한 허위 사실이다. 대규모 박람회는 그 개최 비용을 많은 업체가 품앗이 개념으로 마련한다. 이 비용은 일반 웨딩 관련 업체가 개별적으로 지출하는 홍보비보다 훨씬 작다. 워낙 많은 브랜드가 모이기 때문에 작은 비용으로도 큰 행사를 개최할 수 있다. 박람회 참여 브랜드들은 절약한 비용을 소비자에게 되돌려줌으로써 최대 혜택을 실현한다. 박람회에 참여하지 않는 업체들이 견적서나 계약서를 가져오면 더 싸게 해주겠다고 하나 예비부부가 원하는 스튜디오와 드레스가 아닌 저급 상품을 추천하면서 가격으로 소비자를 현혹한다. 고객의 어려움을 해결해주는 것이 아닌 계약에 목을 매는 멘트들은 고객이 경계해야 할 1순위이다.

□ 믿을 수 있는 웨딩플래너를 만나는 것_결혼을 현명하고 간편하게 준비하는길

예비 신혼부부가 결혼을 준비할 때 며 가장 어려워하는 것은 무엇일까? 친구나 친척이 결혼할 때 간단하게만 보인 결혼식이 왜 내겐 복잡하고 어렵기만 한 걸까. 웨딩홀, 웨딩스튜디오, 웨딩드레스, 턱시도 등 준비해야 할 것이 너무 많고, 예물, 허니문, 한복, 가전, 가구 등 혼수까지 준비하려면 즐거워야 할 결혼준비가 복잡하고 머리 아프기 일쑤이다. 이럴 때 믿을 수 있는 조력자가 있다면 결혼 준비가 한결 편해진다.

나와 꼭 맞는 웨딩 전문가를 만나 결혼의 A부터 Z까지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준다면 이런 고민은 단숨에 해결된다. 처음에는 너도 나도 완벽하게 챙겨줄 것처럼 계약을 종용하지만 실제 결혼식을 준비하다보면 내 결혼을 도와주는 것인지, 내 소비를 부추기는 것인지 헷갈리기 시작한다. 믿을 수 있는 튼튼한 회사, 4대 보험 등 정직원으로 신분이 확실히 보장된 웨딩플래너를 만나는 것이 바로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첫 번째 해결책이다.

□ 부산웨딩문화와 함께 성장한 BWC웨딩박람회, “꾸준함이 힘이다!”

BWC웨딩박람회 In Bexco는 2001년 벡스코가 생긴 이래 20년의 기간 동안 수 백여개 부산 웨딩업체들이 경쟁하고 동반 성장했던 축제의 장이자 시험의 장이였고, 현재도 여전히 진행중이다. 2017년 부산 결혼 쌍수의 70% 이상인 1만 2천쌍이상이 벡스코 부산결혼박람회를 통해 결혼을 준비하였고, 20여년간 20여만명 이상의 부산 ‘신랑♥신부’ 와 꾸준히 함께 했다.

□ BWC 부산웨딩박람회 in 벡스코 공식 인증 브랜드

 어반, 달빛스쿠터, 제이앤, 비엔나, 모던마인드, 라파엘, 써드마인드, 루엘, 비아, 리안, 소울브라우즈 등 부산・경남 최대 규모의 웨딩 스튜디오가 앨범과 액자를 전시하여 2019년 웨딩 트렌드를 선보인다. 최근 특히 수준높은 웨딩 스튜디오에 대해 목말라 하는 부산 인근의 창원, 울산, 김해, 양산의 고객들의 반응이 벌써부터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아울러 최재훈 블랙라벨, 로즈로사 블랙라벨, 에일린 꾸띄르, 시그니처 더 화이트, L&Y, 아뜰리에 에이메, 아뜰리에 로리에, 루나스포사, 엘리자베스, 이승진, 아비가엘 등 15개 이상의 웨딩드레스를 직접 눈으로 보고 경험할 수 있다. 아울러, 하반기 새로운 컨셉의 ‘어반그레이’와 ‘원규’가 2018 뉴 샘플을 박람회 현장에서 선보인다.

스페셜 혼수대전에는 예물, 허니문, 한복, 남성정장, 예복, 가전, 가구, 피부관리, 에스테틱, 예단, 청첩장, 건강검진, 그릇, 화장품, 재무설계 등 다양한 혼수를 한자리에서 한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엄선된 브랜드들이 직접 부스로 참여한다.

□ 현장 방문만으로도 합리적 가격의 결혼 준비 및 선물 한가득

  BWC 웨딩과 100여개 예물, 허니문, 한복, 에스테틱, 남성정장, 가전, 가구 등 업체 등은 올해 마지막 초대형 박람회인 만큼 특별한 가격과 혜택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평소보다 더 많은 할인 폭과 혜택을 제공한다.

 BWC부산웨딩박람회 in 벡스코 방문 시, 플레이더부산 연극할인권, 롯데면세점 바우처 교환권, BWC웨딩전문가가 집필, 편집한 결혼준비체크리스트가 포함된 백과사전형식의 웨딩다이어리(웨딩가이드북)가 신규 스튜디오&드레스 특집으로 준비되어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께 증정된다.

 이에 더해, 박람회장에 일찍 방문하는 100쌍의 커플에게는 선착순으로 고급 토스트기를, 현장 방문 모든 고객에는 상담참여 게임을 통해 타로상담, 고급 디퓨저, 멀티찜기, 만능라면찜기, 토마스풀 그릇셋트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 다채로운 체험형 이벤트

휴게공간에서는 인생사진관이 운영되며 BWC 부산웨딩박람회 in 벡스코에 참가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촬영할 수 있다.

BWC 관계자는 “부산웨딩박람회 참가 웨딩전문기업들은 1:1 동행서비스와 안전한 서비스 품질 보증제를 시행하여 예비부부가 신뢰할 수 있는 제도를 통해 스트레스 없는 결혼식 진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 사전등록은 어디서?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제74회 BWC 부산결혼박람회는 BWC 벡스코웨딩박람회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사전등록을 할 수 있으며, 사전 등록 시 담당 플래너의 전문 케어 서비스가 시작된다.

서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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