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장영신 기자] 더본코리아의 돼지고기, 김치찌개 전문식당 ‘새마을식당(대표 백종원)’이 신메뉴 ‘갈매기살’ 출시 기념으로 8월 한 달 간, ‘갈매기살 세트 메뉴’를 3천 원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1일(수) 밝혔다.

갈매기살은 기름이 없고 부드러우며 쫄깃한 식감을 가져 남녀노소에게 사랑 받는 돼지고기 부위이다. 새마을식당이 선보인 ‘갈매기살’은 특제소스로 양념한 ‘마늘맛’과 ‘간장맛’ 2가지로, 밥 반찬과 술 안주로 곁들여 즐기기에 제격이다.

특별히 이번 신 메뉴 출시를 기념해 전국 직·가맹점(일부 가맹점 제외)에서 8월 한 달 동안, 1만 8천 원 상당의 ‘갈매기살 세트’를 1만 5천 원에 맛볼 수 있도록 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갈매기살 세트는 갈매기살 2인분에 주류 1개(소주 혹은 맥주) 또는 음료 2개를 함께 제공한다.

또한 새마을식당은 매장 내 해시태그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오는 8월 14일(화)까지 매장에서 갈매기살 또는 갈매기살 세트를 주문한 후 잘 구워진 갈매기살을 찍어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한 200명에게 ‘메뉴교환권(갈매기살 2인분+냉김치말이국수 1인분)’이 제공된다. 발표는 8월 21일(화)에 새마을식당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새마을식당 이벤트계정을 통해 공지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새마을식당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더본코리아 새마을식당 관계자는 “새마을식당은 맛있는 돼지고기, 김치찌개 하나로도 즐거운 이야기 꽃을 피우며 하루의 피로를 풀 수 있는 음식점이다”라며 “특별히 신메뉴 출시와 함께 세트 할인 프로모션이 준비된 만큼 가족과 동료, 친한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식사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5년 개점한 새마을식당은 점심시간에는 누구나 편하게 들를 수 있는 식당으로, 저녁에는 모임의 대표 회식 장소로 각광받으며 돼지고기·김치찌개 전문 식당으로 사랑 받아왔다. 정성껏 고기를 손질하는 육부실의 모습을 구경할 수 있는 인테리어 컨셉이 특징이며 메뉴에 따라 주문 즉시 손질된 고기를 맛볼 수 있다.

장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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