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프로듀스 48' 공식 홈페이지

[데일리그리드=이윤아 기자] '프로듀스 48'에 출연 중인 스타쉽 연습생 장원영이 화제다.

장원영은 '프로듀스 48'이 발굴한 신인이다. 광고, 그룹 활동 등으로 먼저 얼굴을 알린 상위권 연습생들과 달리 장원영은 '프로듀스 48'을 통해 처음 등장했다.

혜성처럼 등장한 장원영의 별명은 '자이언트 베이비'다. 과즙미 넘치는 귀여운 외모와 달리 큰 키를 가지고 있어 얻은 별명이다. 외향 때문에 붙은 별명이지만 여기서 그치지 않을 듯 싶다.

'프로듀스 48' 연습생 중 최연소 연습생인 장원영은 언니들을 압도하는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그룹 배틀 평가 당시 호랑이 트레이너 배윤정마저 "장원영을 센터로 뽑은 건 정말 잘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니 더 할 말이 있으랴.

방송이 시작된 이후 꾸준히 3-4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장원영. 그의 활약이 기대된다.

이윤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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