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료 대여서비스 실시
[데일리그리드]장수군은 라돈측정기 10대를 구입해 오는 8일부터 무료 대여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여서비스는 최근 발생한 라돈침태 사태에 따른 주민 불안 해소를 위한 것으로 장수군민은 누구나 대여 가능하며, 대여방법은 신분증을 지참해 주거지 인근 읍·면사무소나 환경위생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순서에 따라 최대 2일까지 사용 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라돈 측정 결과 수치가 높게 나온 경우에는 라돈 발생 의심 제품을 제거하고, 수시로 실내 공기를 환기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당부했다.
김원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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