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구 의장, "군민 복리증진 및 지역발전에 기여"

▲ 예산군의회(의장 이승구)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전체 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첫 의정연수 일정을 마쳤다.

[데일리그리드 충남=장인진 기자] 충남 예산군의회(의장 이승구)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전체 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첫 의정연수 일정을 마쳤다.

이번 연수는 오는 9월 5일에 개회될 제243회 정례회의 군정질문 및 결산검사 승인을 앞두고 7명의 초선의원들이 성공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예산·결산 심사기법 ▲자치법규의 입안 심사기법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 실무기법 등 실무 위주의 일정으로 실시했다.

군의회는 이번 연수가 의원 상호간 단합을 통해 지방의회의 이해와 전략을 모색하고 풀뿌리 민주주의 초석인 의원의 책임과 역할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된 의미 있는 연수였다고 자평했다.

이승구 의장은 “효율적인 교육을 통해 집행부에 대한 견제 기능이 제대로 작동 하도록 의정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였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앞으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한 차원 높은 의정활동으로 군민의 복리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예산군의회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장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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