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롯데호텔 서울/제주 '캠핑 위드 로니' 패키지1 / 롯데호텔 제공

[데일리그리드=김수빈 기자] 연일 이어진 기록적인 폭염에 시원한 호텔에서 편안하게 호캉스를 즐기려는 여행객들이 급증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롯데호텔서울과 롯데호텔제주는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고객들이 이색적인 호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패키지 상품을 준비했다.

롯데호텔서울과 롯데호텔제주의 ‘캠핑 위드 로니’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쾌적한 객실 내에서 캠핑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아기자기한 ‘키즈 로니 텐트’를 무료로 대여해준다.

11월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롯데호텔서울의 ‘캠핑 위드 로니’ 패키지는 메인 타워 디럭스 객실 1박, 라세느 조식 2인의 기본 특전과 더불어 귀여운 곰인형 로니베어, 키즈 배스로브, 독일 프리미엄 베이비 스킨케어 브랜드 ‘사노산(SANOSAN)’의 키즈 트래블 어매니티, 색칠 놀이와 증강현실을 즐길 수 있는 키즈 플레이 북이 제공된다. 하루 8실 한정으로 판매된다.

▲ 사진 = 롯데호텔 서울/제주 '캠핑 위드 로니' 패키지2 / 롯데호텔 제공

9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예약 가능한 롯데호텔제주의 패키지는 디럭스 레이크 객실 1박, 조식 3인(성인 2인, 소인1인), 사노산 키즈 트래블 어매니티, 해온 스위밍 쿠션, 로니베어와 모나미 2018 골드라이닝 에디션 펜으로 구성되어 있다.

추가로 김포 롯데몰 무료 주차, 무료 발렛 서비스 1회 등의 추가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연박 시 수제 후라이드 치킨과 프렌치 프라이, 소프트 드링크가 포함된 해온 패밀리 세트와 스테이크 덮밥이 추가로 제공된다. 하루 10실 한정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32만원부터다. 

김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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