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에 술·담배를 판매하는 행위 금지 요청

 

[데일리그리드 경기=강성덕 기자] 의정부시 의정부2동 청소년 지도위원회(위원장 전원일)는 지난 8일 의정부역에서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을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지역을 순찰하면서 계도활동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청소년 지도위원 11명 등이 참여해 2개조로 나누어 실시했다.

편의점, 주점 등을 방문해 청소년에게 유해한 술·담배를 판매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청소년 보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우종모 의정부2동장은 “청소년 지도활동에 적극 참여한 지도위원장 및 지도위원에게 감사드리고, 청소년들이 행복한 의정부 행복특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성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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