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대명아임레디’ 9월 추석 황금연휴 한러일 크루즈 모집 이벤트

크루즈 여행은 비행기와는 또 다른 여행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어 한번쯤은 꿈꿔보곤 한다. 여행지 간 이동도 편리하고 다양한 공연 및 부대시설 이용도 가능해 50~60대 부모님들을 위한 효도 여행은 물론이거니와 가족 명절 여행으로도 관심이 높다.

그 동안 크루즈 상품을 통해 관심을 받아 온 대명아임레디는 9월 추석연휴를 맞아 ‘한러일 크루즈 여행상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추석연휴 한러일 크루즈’ 상품은 오는 9월 20일(목) 부산 출발과 9월 21일(금) 속초 출발의 두 가지 일정으로 출시됐으며, 부산을 출발하여 속초~러시아 블라디보스톡~일본 가나자와~일본 사카이미나토~부산~인천으로 도착하는 총 7박 8일 간의 일정으로 꾸며진다.

설명에 따르면 크루즈 전문 인솔자가 동행하고 기항지 관광도 포함되어 있으며, 대명아임레디 고객 특전으로 스냅사진과 USB도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인기가수 ‘코요태’의 선상 특별공연까지 볼 수 있다.

운행되는 크루즈 ‘코스타 포츄나호’는 동부 지중해를 운항하고 있는 코스타 그룹의 10만톤급 크루즈로, 승무원 1,090명과 승객 3,470명이 동시에 승선할 수 있다. 크루즈 내에는 스포츠센터, 테니스 코트, 농구 코트, 조깅트랙, 수영장, 스포츠바, 어린이 놀이방, 대극장, 카지노 등의 편의시설도 갖추어져 있다.

대명아임레디 관계자는 “이번 크루즈 상품은 추석 황금연휴를 맞이하여 상조 납입금으로 가족과 함께 크루즈 여행을 꿈꿔왔던 여행객들에게 크루즈여행을 실현시킬 수 있는 기회”라며 “이 때문에 런칭 직후부터 예약이 밀려 출시 일주일 만에 마감에 임박한 상태로, 크루즈 여행을 원하면 서두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명아임레디는 전국구에 있는 대명아임레디 고객의 편의에 맞춰 속초 탑승, 인천 하선 상품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금번 ‘추석연휴 한러일 크루즈’ 상품에 대한 자세한 본 내용확인 및 신청은 대명아임레디 홈페이지와 상담전화로 가능하다.

조남욱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