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밀착형마당극으로 무더위의 마무리를 시원하게

▲ 생활밀착형 마당극 아랫집윗집 포스터

[데일리그리드=정기환 기자]

생활밀착형마당극 '아랫집윗집'은 현실에서 겪고 있는 공동주택의 갈등을 현실성 있고 코믹하게 풀어내어 현대인의 공감을 이끌어 냄과 동시에 흔히 접할 수 없는 국악과 연극의 만남으로 새로운 매력과 거부감 없는 흥겨움으로 새로운 멋을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생활밀착형 마당극 ‘아랫집 윗집’은 ‘2018 서울문화재단 청년예술지원사업 공모’의 ‘최초예술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다.

 

▲ 연극 중 아랫집윗집 사진

 

서울문화재단은 '더 즐겁고 더 행복한 문화도시 서울을 만든다'는 목표아래 문화예술 창작 및 보급, 시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오는 8월 24일~26일 3일간 대학로 노을소극장에서 공연된다.

김원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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