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닥터비오비 제공

출시되자 각종 온•오프라인으로 관심을 받았던 스노우버디 휘핑클렌저의 브랜드인 스노우버디에서 내츄럴 라인의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노우버디 더스트 클렌징 내츄럴 샴푸와 올인원은 미세먼지가 심한 요즘, 야외활동이 많은 아이들을 위해 만들어진 클렌징 제품으로, 라임이(유튜브 크리에이터)가 사용하는 제품으로도 알려져 있다.

가만히 앉아만 있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아이들은 뛰어 노는 것을 좋아한다. 하지만 야외는 미세먼지가 많은데다, 미세먼지는 각종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며, 두피의 모공보다도 작기에 침투가 쉬워 각종 트러블 혹은 탈모까지 유발한다.

스노우버디 더스트 클렌징 내츄럴 샴푸 및 올인원 클렌저는 자연유래 성분을 각각 90%, 95% 들어있는 클렌저로, 팔손이분홍치추출물과 블래더랙앨지추출물이 함유되어 야외활동 및 일상생활 중 발생되는 모발 및 피부의 먼지와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흡착 및 제거하는 데에 도움을 주는 클렌저이다.

더스트 클렌징 내츄럴 샴푸에는 3가지 Black complex와 3가지 Flower complex가 함유되어 두피를 진정시키고 영양을 공급해 준다. 그리고 더스트 클렌징 내츄럴 올인원은 쌀겨추출물과 베타인 성분이 함유되어, 보습력을 향상시켜 피부를 촉촉하게 관리해주며, Berry Complex와 Herb Complex가 함유되어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에 도움을 준다. 

화학성분 대신 자연유래 계면활성제가 들어가 있어 모든 피부타입에 사용 가능하며, 약산성 pH가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시켜 준다. 또한, 자연유래 성분들이 물에 닿으면 빠르게 헹궈져, 아이들과 부모님 모두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기도 하다.

향을 제외한 전성분이 EWG(미국의 비영리 단체로 성분의 안전도 등급을 책정) 그린등급 성분으로 이루어진 스노우버디 내츄럴 올인원 제품은 신생아부터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며, 다소 두피에 유분기가 발생하는 시기인 3세 이상부터는 스노우버디 샴푸를 함께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한편 스노우버디 휘핑클렌저가 소비자들에게 첫 선을 보인지 1년 만에 출시된 스노우버디 더스트클렌징 내츄럴 샴푸 및 올인원은 현재 각 온라인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8월 16일 목요일부터 19일 일요일 4일간 열리는 킨텍스 미베 베이비엑스포 A-48부스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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