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품중고차’는 딜러 전산망을 오픈해 원가로 서비스를 진행하는 중고차매매업체 발품중고차에서 허위매물없는 중고차 매매를 선보이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발품중고차는 허위매물이나 불법차액으로 피해를 보는 소비자들을 위해 중고차 사고 이력조회, 원부조회, 허위매물검증 서비스 등을 무료 제공한다. 

또한 중고차를 고르는 소비자 인식이 빠르게 변화됨에 따라 중고차 구매부터 정비까지 원라인 시스템을 자체 구축해 소비자에게 서비스 지원을 확대하고자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각종 중고차 허위매물, 미끼매물을 근절하기 위해 발품을 팔아 온 결과 소비자가 원하는 최적의 차량을 허위없는 매물로 제공하고 있다.

발품중고차 박성혁 대표는 “앞으로도 고객 중심 경영을 이어가겠다”며  “보다 나은 중고차 시장에서 허위매물없는 중고차 시장을 만들어가기 위해 선도하는 업체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발품중고차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중고차매매업체 발품중고차는 20대가 선정한 2016 고객만족 브랜드 대상으로 받은바 있으며 각종 언론사와 방송사에서 ‘양심딜러’로 선정되기도 했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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