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조영주)는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과 함께 직접 김치를 담그고 시식하는 ‘김치 알리미’ 활동을 서울 인사동 남인사마당 거리에서 28일(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바로 알리자는 KTF ‘씽크 코리아(Think Korea)’ 활동의 일환으로, 김장철을 앞두고 외국인들이 한국의 전통음식인 김치를 체험하고 올바로 이해하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KTF 임직원들과 가족들로 이루어진 KTF희망봉사단 20여명이 ‘김치 알리미’로 참여했다.

한편 KTF희망봉사단은 전통음식문화 홍보 이외에도 독립유공자 후손자녀 돕기, 사할린 귀국 어르신 지원 등 한국의 역사, 문화를 중심 테마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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