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식이두마리치킨(대표: 이명재) 가가호호 봉사단이 8월에는 대전 서구에서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치킨을 제공하며 사랑을 베푼다.

상생의 대표 브랜드답게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빠짐없이 봉사 활동을 시행하는 호식이두마리치킨 가가호호 봉사단은 오는 29일 행복한우리복지관을 찾아 장애인과 직원들에게 400인분의 치킨을 현장에서 직접 튀겨 전달할 예정이다.

8월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관저점 이희자 점주는 “가끔 배달을 갈 때마다 친절히 맞아주시는 복지관 선생님들에게서 소외된 이웃에 대한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다”며 “8월에는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그동안 받았던 사랑을 돌려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가가호호 봉사단은 상생의 기본 축인 가맹점·가맹본부가 합심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는 ‘상생 협력봉사단’이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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