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춘향테마파크에 현재 공감예술문학 작가들의 시화 약 100여점이 전시되어 있다.

[데일리그리드 = 노익희 선임기자] 공감예술문학 SNS작가협회(대표 백태현)은 남원시청과 연계해 8월에 사회적 소외계층,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겸한 공감 갤러리 제2전시 판매장에서 시화, 시화컵, 도서를 기획‧전시한다.

본 행사는 공감문학이 추구하는 공감 갤러리 연중행사로 전국 각 지역에 한 군데 씩 목표로 삼아 전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제1전시장 부산을 시작으로 남원 전시장이 오픈을 하게 됐다.

남원시 전시장에 참여한 한용철 시인은 “순수 창작 작품으로 작가들의 작품성과 공감문학이 확대‧공유되기를 기대하고 상호 발전하는 통로가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현재 남원 춘향테마파크에는 현재 작가들의 시화가 약 100여점이 전시되고 있다.

노익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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