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신한은행

[데일리그리드=이사야 기자] 신한은행은 21일‘신한 MY CAR KBO리그 정기예금’을 5천억원 한도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

이번 출시한 ‘신한 MY CAR KBO리그 정기예금’은 최소 300만원부터 최대 5천만원까지 가능하며(비대면 가입 시 최소 50만원) 한도 소진 시 판매를 종료한다.

가입기간은 1년이며 기본이자율 연2.0%로 2018 KBO리그 프로야구 시즌 관객수 9백만명 이상일 경우와 한국시리즈 우승팀을 맞출 경우 우대이자율 각각 0.1%p를 적용해 최고이자율 연2.2%을 제공한다. 

한편 신한은행은 이달 말일까지 MY CAR KBO리그 적금/정기예금 상품에 가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매일 50명 고객에게 야구장 관람 티켓을 제공하며 KBO 프로야구 경기 당일 참여할 수 있는 ‘SOL Time’, ‘승부예측 SOL Pick’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

 

이사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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