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시계 종합몰 타임메카가 삼성전자 '갤럭시워치' 를 오는 24일부터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삼성전자의 스마트워치 '갤럭시워치'는 기존 '갤럭시기어' 시리즈를 벗어나 '워치'로 다시 태어난 제품이다. 이번 출시될 갤럭시워치는 실버 색상, 미드나잇 블랙, 로즈 골드 색상 총 3종으로 구성됐으며 삼성 스마트워치 디자인 특징인 원형을 유지하면서 처음으로 초침소리와 정각 안내음을 지원하며 시계 본연의 사용 경험을 강화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삼성전자 웨어러블 기기의 새로운 판매채널인 온라인 종합몰 타임메카는 ISMS(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 절차를 받은 쇼핑몰로, 정보 통신 서비스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사이버 보안 침해를 예방하고 있다.

또한, 품질경영 시스템 인증서인 ICR을 획득했으며 사후 A/S관리 시스템을 위해 한국시계산업 협동조합과 협약을 맺는 등 관세청 지정공식 AS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주)트랜드메카 서대규 대표는 “타임메카가 삼성전자의 ’갤럭시워치’  사전판매를 진행하게 된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타임메카는 해외 명품 브랜드 태그호이어, 해밀턴, 구찌, 프라다, 골든구스, 알마니, 다니엘웰링턴 등 180여 종의 시계 및 주얼리 잡화 브랜드를 취급하고 있는 종합몰이다.

임영규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