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 인천= 민영원 기자] 인천계양소방서(서장 박을용)는 추석연휴를 대비하여 즐겁고 안전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오는 27일까지‘추석연휴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로 즐겁고 안전한 명철 분위기 조성을 위한 이번대책은 ▲복합건축물 등 다중이용시설 불시 소방특별조사 실시 ▲화재취약 주거시설 맞춤형 안전관리 ▲비상구 등 피난·방화시설 안전환경 조성 등에 중점을 두고 실시한다.

또한, 추석연휴 기간 특별경계근무(9.21∼9.27)에 돌입 화재·구조·구급 대비 출동태세 확립을 통한 국민생활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계양소방서장은“추석연휴 대비 화재예방대책 추진과 함께 연휴기간 동안 취약대상 예방순찰 등 전 직원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해 시민들이 안전한 가운데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