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이덕기 기자]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은 지난 9월 1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다가온 가을을 보다 여유롭게 즐기는 패키지 2종을 선보였다. 객실에서 로맨틱을 원하는 연인이나 친한 친구끼리 즐기는 ‘비 어 프린세스 인 팰리스(Be a Princess in Palace)’와 가을 힐링 원하는 가족들을 위한‘비 어 풀 인 팰리스(Be a Full in Palace)’로 구성 진행된다.

먼저, 로맨틱한 연인과 친구들끼리의 모임을 위해 구성된 ‘비 어 프린세스 인 팰리스(Be a Princess in Palace)’는 △객실 1박, △룸서비스(6종 코스 메뉴, 파인애플 샐러드 2인, 야생 버섯 크림수프 2인, 매콤한 새우 아라비아따 스파게티 1인, 통 감자 등심 스테이크 1인, 비나 마이포 와인 2잔, 커피 또는 차 2잔), △마스크팩, △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 관람 티켓 등으로 선보인다.

이 밖에 가을 힐링이 필요한 가족을 위해 마련된 ‘비 어 풀 인 팰리스(Be a Full in Palace)’는 △객실 1박, △룸서비스(햄 앤 에그 샌드위치와 감자튀김), △미니바(22종) 무료 이용 등으로 서비스를 제공된다.

또한 패키지 이용 고객은 피트니스 클럽과 실내 수영장(만 18세 이상부터 이용 가능, 매월 첫째 주 화요일 휴무)을 이용할 수 있다. 클럽층 객실(클럽 디럭스 룸, 코너 스위트 또는 복층 스위트) 선택 시에는 클럽 임피리얼 라운지의 2인 조식과 다양한 클럽층 혜택(데이스낵, 해피아워 세미 뷔페, 사우나 등)이 포함된다.

이번 패키지 가격은 ‘비 어 프린세스 인 팰리스(Be a Princess in Palace)’는 27만 9천원 (세금, 봉사료 별도)부터, ‘비 어 풀 인 팰리스(Be a Full in Palace)’는 23만 9천원(세금, 봉사료 별도)부터 이다. 문의와 예약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