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홍순재 기자] 하나캐피탈(대표이사 윤규선)은 임직원들로 구성된 ‘사랑봉사단’이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함께하는 송편 빚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과 행복을 나누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하나캐피탈의 사랑봉사단은 이 날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청솔 지역아동센터’를 방문, 아이들과 함께 송편을 빚는 전 과정을 함께 하며 직접 만든 송편을 맛보고 가족들과 같이 먹을 수 있도록 정성껏 포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나캐피탈 관계자는 “아이들과 함께 송편을 빚으며 뜻 깊은 추억을 나누게 되어 매우 보람 있었다”며 “다함께 작은 행복을 나누는 풍성한 한가위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하나캐피탈 사랑봉사단은 2개월에 한번 씩 정기적으로 지역사회에 사랑을 전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임직원 뿐 만 아니라 가족들도 함께 참여함으로써 모두가 하나 되는 문화행사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앞으로도 휴매니티(Humanity)를 기반으로 한 건강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며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실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에 실시한 하나캐피탈의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함께하는 송편 빚기」 봉사활동은 국내 NGO 단체(Non-Governmental Organization, 비정부단체)인 ‘해피 피플’과 함께하며, 자세한 활동소식은 하나캐피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순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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