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대표 김광호)은 최근 시트릭스 가상화 솔루션을 도입해 데이터 및 주요 자산에 대한 보안을 강화했다.

이번에 도입된 제품은 시스릭스의 프리젠테이션 서버 4 엔터프라이즈 에디션으로, 보령제약은 솔루션 구축을 통해 중요한 데이터 및 문서 유출을 방지하고, 하드웨어 및 애플리케이션 보수ㆍ관리 비용을 절감하게 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시트릭스시스템스코리아 공식 영업 채널사인 엘앤제이시스템에서 담당했다.

보령제약은 오피스 프로그램 및 그룹웨어 등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중앙집중화해, 외부에서도 언제 어디서나 애플리케이션에 액세스하여 업무 진행이 가능해졌다.

특히 사용자의 디바이스에는 아무 정보도 남지 않으므로 중요한 데이터 및 문서의 유출을 원천적으로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애플리케이션 설치 및 관리의 효율성을 향상하고 하드웨어 교체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두었다.

시트릭스시스템스코리아 우미영 사장은 가상화 동향과 관련 “제약 및 제조, 첨단 IT 업계에서 보안 및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프리젠테이션 서버 도입이 늘어나는 추세”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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